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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

관리자 | 2013-04-26 | 조회 2416

서 울 가 톨 릭 사 회 복 지 회

 

보 도 자 료

 

 

교육·홍보팀

송새암 안젤라

 

 

■ 제목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

 

■ 개요

일시 및 장소 : 2013년 5월 1일 (수) 오후 3시 / 한국프레스센터

 

■ 내용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종교계(개신교, 불교, 원불교)와 함께 5월 1일(수)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출범식’을 가진다.

 

동 출범식은 종교계와 보건복지부가 노숙인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협조와 공동지원을 통해 정부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정식 출범하는 『종교계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지난 해 5월부터 1년 동안 종교계 지도자에서 실무진까지 참여하는 10여 차례의 다양한 논의를 거쳐 이뤄낸 성과로서,

 

- 지난 12월 이미 서울시청 광장에서 ‘노숙인 지원 4대 종단 공동모금 축제’를 개최하여 민관협력의 발판을 마련한바 있으며,

 

- 앞으로도 매년 공동모금 행사를 추진하여 주거(지원주택사업 등)·일자리·재활사업을 지원하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조사·연구 및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그간 종교계와 보건복지부는 노숙인 지원 분야에서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미처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까지 보살핌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그 결과, 종교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노숙인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뜻을 모으고 그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동 네트워크를 출범하기로 한 것이다.

 

본 네트워크는 중앙의 운영위원회와 서울·부산·대구·대전·경기 등 7개 노숙인 밀집지역의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금번 출범식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 정성환신부, 개신교 공동대표 최명우목사, 대한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원경스님, 원불교 공익복지부장 이순원교무 등 종교계 지도자와 복지부차관이 인사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네트워크 협약서 낭독 후 서명식을 진행한다.

 

아울러, 본 네트워크의 사업방향과 향후 활동계획을 밝힘으로써 종교계와 정부 공동의 노숙인 지원 의지를 재확인할 예정이다.

 

■ 식순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 출범식

▹ 일시/장소 : 2013년 5월 1일 (수) 오후 3시 /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

 

사회 : 이석병 목사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 사무국장)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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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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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기조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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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균 박사 (한국도시연구소 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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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단

서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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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단

활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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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질문 및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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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 문의

교육․홍보팀 담당관 신혜선 02-727-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