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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촌 주교와 함께하는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성목요일 세족례식

관리자 | 2014-03-28 | 조회 3127

 

교육·홍보팀

송새암 안젤라

 

■ 제목

유경촌 주교와 함께하는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성목요일 세족례식

 

■ 개요

일시 : 2014년 4월 17일(목) 17:00

장소 : 서울시여성보호센터 강당

대상 : 직원 및 거주인 200여명

 

■ 내용

오는 4월 17일(목) 서울시여성보호센터에서 성목요일 세족례식이 유경촌 주교(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사장) 주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목요일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는 것을 기념하는 세족례식은 서울시여성보호센터 입소자들과 함께 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당일 예식에는 유경촌 주교를 비롯한 김인권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한철호 신부(한빛종합사회복지관장), 이상렬 신부(유락종합사회복지관장)가 발씻김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서울시여성보호센터는 사회에서 버림받고 소외받은 여성 노숙인의 의식주 및 의료적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가족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 2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80여명의 여성 노숙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거주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활사업의 일환인 해오름cafe를 비롯하여 드라마를 통한 발성과 의사전달 향상을 위한 드라마 테라피와 사진을 소재로 읽기, 쓰기, 사진 해석 등을 통한 사진테라피를 통해 우울감을 해소하는 사회심리재활서비스, 그리고 거주인 중 8개 정신병원에 입원한 분들을 만나 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상담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문의

서울시여성보호센터 3412-4502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노숙인복지 담당 이영주 727-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