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보도자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게시판(http://www.caritasseoul.or.kr/bokji)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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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일시 : 2016.05.30.(월) 14:30-16:30

장소 : 천주교서울대교구청 501호

주제 :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에 근거한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사업 성과보고대회

참석 : 주최기관

​천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정성환 국장신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김인권 부회장신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최형규 부본부장신부

​주관기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종합복지관 6곳(등촌7, 동작, 상 계, 신당, 유락, 한빛종합사회복지관)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후원기관

​바보의나눔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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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 100명

전명숙 서기관(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정신겅강정책과)

박경옥 팀 장(서울시 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

전양환 교 수(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울지역 내 종합복지관, 자살예방센터 등 유관기관

■ 내용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도시화로 빠른 경제적인 성장의 긍정적인 발전도 이루었지만, 그 이면으로는 사회적으로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OECD 회원국 중에서 자살에 의한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갖게 되었다. 이에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느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하고, 공동선이라는 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는 ‘생명’이라는 넓은 범위에서 생명의 가치를 존중해 줄 수 있는 사회적 책임과 분위기 조성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2013년도부터 2016년까지 3년에 걸쳐 서울시 5개 자치구(강서구, 노원구, 동작구, 양천구, 중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6개 종합사회복지관(등촌7, 상계, 동작, 한빛, 신당, 유락)에서 CS(Caritas Seoul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공식영문명칭)생명존중문화만들기를 진행해 왔다.

이날 성과보고대회에서는 사업성과보고 섹션을 통하여 자살위기 개입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그간 진행되었던 자살고위험군 어르신에 대한 집단상담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알아본다. 또한 외부전문가평가 섹션을 통하여 객관적인 시각에서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을 평가할 예정이다.

본 성과보고대회를 통해 3년간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의 경험을 서로 나누고 검토하여 토론함으로써 “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본 행사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바보의 나눔과 하나은행이 후원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주요일정]

14:30~15:35 CS생명존중문화만들기 사업성과보고

실천경험보고 1. 자살위기 개입 사례발표.

실천경험보고 2. 자살고위험군 어르신에 대한 집단상담프로그램

15:45~16:30 외부전문가 평가

외부전문가 1. 전명숙 서기관(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정신겅강정책과)

외부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