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안토니오)씨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입니다. 

대체복무 시절부터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좋은 인연을 맺어왔고,  

이후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기부나 봉사 등 나눔활동을 많이 하시고 계시구요.  

자선 바자회 등을 통해 홍보대사로 있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도 매년 후원을 해주고 계십니다. 

정일우씨가 ‘요섹남’인건 많이들 알고 계실 거예요.  

그동안 여러 방송을 통해 요리하는 남자 정일우씨의 훈훈한 모습을 많이 봐오셨을 거구요. 

그래서!

올해에는 조금 더 특별하게 나눔을 실천해 보았습니다.

바로 장애인의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인분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드리는 활동인데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시설들이 휴관 또는 축소되어 운영이 되다보니  

장애인분들이 외부활동을 잘 하지 못하고 집에만 계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많이들 답답해하시고 우울증도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그 소식을 듣고 정일우씨가 재능을 살려 도시락 100개를 직접 만들어 장애인분들게 전달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특별한 친구가 전하는 따뜻한 도시락’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3월 26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에서 홍보대사 정일우씨와 대표님을 비롯한 소속사 식구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친구가 전하는 따뜻한 도시락’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계속되는 방송 스케줄로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막상 도시락 제작에 들어가니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신 정일우 홍보대사님!  

 

  메뉴는 영양사님의 자문을 받아 장애인분들의 영양을 고려한 찰지고 맛있는 밥과 함께 보쌈, 겉절이, 메추리알장조림으로 정해졌고,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의 직원들이 특별 지원을 해주신 관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환경보존을 위해서 친환경 필터로 제작된 종이도시락 용기로 준비했고,  

프로젝트명처럼 따뜻하게 도시락을 전해드리고 싶어 보냉박스로 포장을 하였답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분들의 건강과 위생에 도움이 되도록 정일우씨 소속사(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에서  

마스크, 손소독젤, 손소독티슈 등으로 구성된 ‘방역키트’를 후원해주셔서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답니다. 

도시락 100개를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정일우씨와 소속사 대표님, 

그리고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직원들이 협력하여 잘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잘 포장된 도시락은 무의탁 장애인거주시설인 ‘신망애의집’과  

한우리정보문화센터의 재가 장애인 100가정에 무사히 잘 전달되었답니다.   

  

더불어, 함께 참여한 직원들에게까지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은 스윗함마저!!! 

  

드라마 촬영으로 매우 바쁘신 중임에도 저희의 제안을 은쾌히 수락해주시고,

도시락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고... 배달까지 완벽하게 함께 해주신 정일우 홍보대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친구가 전하는 따뜻한 도시락’ 프로젝트는  

골드제이솔루션(이원직 회장)과 제이원인터내셔널컴퍼니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