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입니다 :)
지난 6월 19일, 명동대성당에서는 한국카리타스 설립 50주년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서울대교구)에서도 총 12팀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하였습니다. 짝짝짝~~
* 교황님 축복장: 김재범(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이난훈(까리따스방배종합사회복지관)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상: 서분례(시립고덕양로원), 이상아(사랑손직업적응훈련시설), 김민자(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 임진규(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상: 구자훈(시립금천노인종합복지관), 김경수(햇빛자리), 이철우(등촌7종합사회복지관)
* 한국카리타스협회 이사장상: 박동하(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켈리스튜디오(성가정입양원), 이영해(살레시오양천나눔의집)
전국 교구 수상자만 2백명이 넘었던 탓에, 시상식에는 수상자 12팀 중에 1분만 대표로 참여하였고,
모든 분들의 시상식은 법인 종사자 연수나 각 시설별로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그 첫번째가 사랑손직업적응훈련시설의 이상아 마리데레사님 입니다!
사랑손직업적응훈련시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원봉사 단장 및 운영위원이신 이상아(마리데레사)님은 2001년부터 총 138회, 519시간동안 식사조리봉사 및 프로그램, 작업활동 지원, 후원 등
정성 가득한 손길로 함께해오셨습니다.
2010년부터는 지역 주민 대표하여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시설의 발전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셨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이용자들과 동행해온‘사랑손의 어머니’ 같은 존재인
이상아(마리데레사)님의 헌신을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을 통해 기념하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