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입니다.
지난 9월 10일,
서울가톨릭노인종합복지관협의회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25년 연합 케이스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가톨릭노인종합복지관협의회는 노인복지사업을 실시하는 복지관 4곳(금천노인종합복지관,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제도, 정보 및 기관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여 시설 운영과 사업 및 정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CS(Caritas Seoul) 영성 및 강점 기반 노인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의 정체성과 가치를 반영한 사례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번 케이스 컨퍼런스에서는 '동거자녀 학대위험 여성 노인의 사례, 죽음을 애도하는 여성 독거 사례' 등 기관별 사례 발표를 공유하고 참여자의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 및 전문가의 슈퍼비전과 자문을 통해 사례관리의 시각을 넓힐 수 있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스스로가 강점을 찾아 문제 해결의 주체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인적 돌봄 실천기술(CPE:임상사목, 강점관점 해결중심)의 사례관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