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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성탄축제 기부금전달

관리자 | 2026-03-05 | 조회 37

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입니다 :)

‘2025 명동, 겨울을 밝히다’ 성탄축제 기부금 전달식이 2026년 3월 5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가톨릭회관 426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부국장 진슬기 신부님과 차장 박우준 신부님, 박아미 수녀님 등이 참석하였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회장 정진호 신부님을 비롯하여, 산하시설인 꿈자람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 마음터지역아동센터, 헬렌켈러의집주간보호시설, 이주여성폭력피해쉼터, 여성청소년보호시설의 시설장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 2025년 12월 24일~25일, 명동대성당 일대에서 양일간 진행된 성탄축제 ‘2025 명동, 겨울을 밝히다’에서는 소원카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봉헌하는 희망트리와 함께 청년 작가들의 수공예 성물과 생활 공예품 판매, 사제들이 직접 뱅쇼와 소시지를 만들어 판매하는 성탄마켓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마켓 판매 수익금과 희망트리 기부를 통해 모아진 총 30,289,100원의 기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로 전달되어 산하 ‘직영수탁시설 및 인준단체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사업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문화홍보국 부국장 진슬기 신부님은 “기부금이 많지 않지만, 추운 겨울날 성탄축제에 참여한 청년 작가들과 기부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기도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 담겨있다.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히셨고, 성탄축제의 실무를 총괄한 박우준 차장 신부님도 “10년 넘게 성탄축제가 진행되었는데, 교회 행사인만큼 단순히 보고 즐기는 축제만이 아닌 ‘나눔’의 의미를 생각하고 실천하는 축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추운 겨울날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셨는데, 그렇게 모인 기부금이 이렇게 뜻깊게 쓰이게 되니 축제의 취지를 잘 살린것 같아 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성탄축제 기부금을 지원받게 된 시설을 대표하여 장애인복지시설인 꿈자람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이철우 관장은 “소규모 시설은 보조금이 적고, 인력 여건상 외부단체 후원을 받기 어렵다 보니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예산의 제약이 많다. 교회가 아니면 이런 사업들에 지원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데, 특히 성탄축제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이라니 더 의미있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신청사업의 목적대로 자신의 생각과 욕구를 표현하기 힘든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본 사업을 통해 세상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셨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정진호(베드로) 신부는 “작년 성탄절이 참 많이 추웠다. 그만큼 고생한 문화홍보국 직원들과 기부에 참여해주신 마켓의 청년 작가들, 희망트리를 통해 기부하신 신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고,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의 취약계층들에게 의미있게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교회의 성탄축제가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미를 잘 되살리면서 성황리에 잘 진행되었으면 하고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도 함께 동참하겠다. 다시한번 함께 해주신 문화홍보국 국장신부님과 신부님들,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