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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혜•김숙녀 모녀, 노숙인복지사업을 위해 1억원 기부

관리자 | 2026-02-23 | 조회 4

 

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입니다 :)

2026년 2월 23일,
후원자이신 김숙녀 마리아님과 대모님 부부가 함께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쁜 발걸음을 해주셨는데요. 딸인 김정례 라파엘라님은 5년 전 갑자기 쓰러져 현재까지도 병원에서 투병 중인 상태라고 하십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조차 쉽지 않았지만 모친인 김숙녀 마리아님을 비롯하여 가족들이 김정혜 라파엘라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런 힘든 시기에 하느님을 알게되어 함께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 매주 빠지지 않고 미사를 다니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도 실천하는 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가족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많은 분들의 기도로 현재는 김정혜 라파엘라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셨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정혜 라파엘라는 그림도 잘 그리고, 예술적인 재능이 매우 많은 아이입니다. 한창 예쁜 나이에 마음껏 활동해야 할 아이가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성당에 나가 기도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러나 그 덕분에 저와 딸이 하느님을 만나게 되었고, 요즘에는 라파엘라의 건강도 조금씩 회복이 되어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크신 뜻이었구나 싶습니다.”라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정진호 신부는 “자녀의 투병으로 인해 오랜 기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심에도 자신보다 힘든 이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주신 마리아님의 선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이 고통의 시기에 하느님을 만나 세례를 받은 가족들이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힘든 투병 과정을 이겨내고 계신 모습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고 거룩한 가족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기부금이 거리 위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이웃들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쓰여져 두 분의 숭고한 뜻이 잘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김정혜 라파엘라님의 하루빨리 건강이 회복되어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쁘게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앓는 사람에게 강복하시고
갖가지 은혜로 지켜주시니
주님께 애원하는 저희 기도를 들으시어
김정혜 라파엘라의 병을 낫게 하시며
건강을 도로 주소서.

주님의 손으로 일으켜 주시고
주님의 팔로 감싸 주시며
주님의 힘으로 굳세게 하시어
더욱 힘차게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