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입니다 :)
4월 29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50주년 기념 여성복지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생명을 돌보는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1부, '폭력에 노출된 여성들에 대한 성경적 돌봄의 유형'-연대, 정의 그리고 회복에 대해 김영선 루시아 수녀님(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이 발제하여 주셨는데요,
성경 속에 나타난 여성 폭력의 사례(디나, 타마르 등)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 폭력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현실과 그들을 어떻게 돌보아야 할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종합토론으로 '가정폭력피해여성들을 위한 돌봄과 교회의 역할'(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소숙희 시설장), '성착취 피해여성, 그들과의 아름다운 동행'(막달레나공동체 이옥정 대표), '상처속에서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품는 자리'(마음자리 임지현 사무국장)등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과 고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침묵은 생존 전략이었습니다. 이제는 교회가 그들의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소숙희 시설장)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옥정 대표)
"준비되지 않은 임신으로 떨고 있는 엄마들에게 '마음자리'는 따뜻한 친정집이 되어줍니다." (임지현 사무국장)
우리 사회의 취약한 여성들을 위해 가톨릭 사회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경 속 여성들의 목소리에 응답하기 위한 다섯 가지 '희망의 약속'>
경청과 공감: 침묵 속에 갇힌 아픔을 끝까지 들어주기
연대와 협력: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서로의 손을 맞잡기
법적 지원: 억울한 일이 없도록 정의로운 보호막이 되어주기
새로운 기회: 상처를 딛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주기
사회적 회복: 자존감을 되찾고 우리 공동체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기
세미나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된 분야별 세미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 #caritas_seoul #50주년 #여성복지 #세미나 #서울가톨릭여성복지협의회 #마음자리 #막달레나공동체 #가정폭력방지 #생명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