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서울축산농협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의 “2011 지역아동센터 여름캠프 희망 삼겹살 전달식”

■ 개요

일 시 : 2011년 7월 13일(수) 10시30분

장 소 :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신부(정성환 프란치스코) 집무실

■ 내용

양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축산농협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여름캠프 시즌을 맞이하여 7월 13일 10시30분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신부(정성환 프란치스코) 집무실에서 삼겹살 전달식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이번 전달식은 17개 지역아동센터 789명의 여름캠프 기간동안 즐겁고, 신나고, 맛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며, 지역아동센터 3곳(돈보스꼬지역아동센터, 밤골아이네, 바다의별지역아동센터)의 원장님이 참여한 가운데 삼겹살을 직접 서울축산농협에서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축산농협은 2010년에도 22곳 지역아동센터 817명의 아동들에게 삼겹살을 지원해 즐거운 캠프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다. 올 해에도 17곳 789명에게 삼겹살을 지원하여 밝고 신나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서울축산농협은 이번 나눔뿐 아니라 2010년도에 천안함사고에 따른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지원하였으며, 곤파스태풍으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비,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들의 급여를 모아 도움을 주었으며, 거문도 덕천분교 간이독서실에 의자제작을 해서 지원하는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시기에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축산농협은 소외계층의 이웃들을 돌보고 나눔을 생활화하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나눔을 함께 할 것이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