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홍보팀

송새암 안젤라

■ 제목

영성과 강점관점해결중심실천의 만남

“CS 영성 및 강점기반 노인통합사례관리사업 성과와 전망”

■ 개요

일 시: 2013년 12월 19일(목) 14:00～17:40

장 소: 가톨릭회관 3층 대강당

대 상: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직원 약 200명

주 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후 원: (재)바보의 나눔

■ 내용

본회는 서울카리타스가 추구하는 핵심적인 가치(공동선, 보조성, 연대성, 책무성, 전문성)와 이론(영성, 명상, CPE, 강점관점해결중심실천 등)을 토대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만의 특성을 반영한 노인통합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CS 강점 및 영성기반 노인통합사례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이에 5개년 장단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2년 동안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소속된 동작노인복지관과 성동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다.

‘사례관리‘란,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개인 및 가족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과 자원 제공자의 기능을 향상시켜 환경 속에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자원을 스스로 획득하고, 사회적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적인 접근방법이다. 이는 현재 노인복지관 등에서 보편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개념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존의 사례관리는 클라이언트보다는 전문가중심의 사례관리이며, 서비스 영역에 있어서도 영적인 부분을 포괄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CS노인통합사례관리(Caritas Seoul 노인통합사례관리)는 어르신의 전인적(육체, 정신, 사회, 마음, 영적)돌봄을 위하여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추구하는 핵심적인 가치(공동선, 보조성, 연대성, 책무성, 전문성)와 이론(영성과 강점관점해결중심실천)을 토대로 기존의 사례관리 방식을 통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영성’과 전문가 보다는 클라이언트 중심의 ‘강점관점 해결중심 실천’을 강조하는 CS노인통합사례관리는 가톨릭과 사회복지계를 통틀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최초로 실시하게 된 연구이다. 그렇기에, 그 성과는 더욱 의미 있을 것이다.

특히 2013년에는 전문성을 더하고자, 숭실대학교 노혜련교수를 중심으로 CS연구지원단을 구성하여, 참여 직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양적․질적측면에서 효과성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통해 향후 3년의 발전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자 다음과 같이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한다.

<세부일정>

■ 문의

사회복지팀 노인복지담당관 김광수 02-727-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