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달레나공동체, 30주년 기념행사
관리자 | 2015-07-10 | 조회 3151
■ 제목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
(사)막달레나공동체, 30주년 기념행사
■ 일정
일정 : 7월 20일(월) 16:00
1부 - 감사미사(조규만 총대리주교와 사제단 집전)
2부 - 퍼포먼스와 토크쇼, 축하공연.
장소: 명동성당 꼬스트홀
■ 내용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이라는 타이틀은 막달레나공동체가 30년을 살아온 힘이자 향후 추구해나갈 가치를 담았다. 작은 골방에서 시작된 인연들이 30년이 지난 현재에도 이어지고, 새로운 여성들과의 인연 또한 소중히 여기며 서로의 상처와 슬픔을 받아들이며 존재하고 있다. 용감한 여성들과 함께해온 3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첫 마음으로 서로의 삶을 비추는 ‘친구’로 걸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1부 막달레나공동체 30주년 감사미사
1부 순서인 30주년 감사미사는 조규만 (천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 외 그동안 막달레나공동체와 인연을 맺어온 사제 20여명이 함께 집전한다.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미사는 연극배우 박이정화씨의 마임 ‘막달레나, 용감한 여성’으로 시작되며, 막달레나공동체의 30년 역사를 봉헌하는 특별봉헌 순서가 진행된다.
2부 축하행사
국민MC 최광기씨의 사회로 “막달레나공동체의 일상”을 표현한 퍼포먼스와 박원순 서울시장, 유경촌 주교(천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김성훈 신부(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이화여대 여성학과 장필화 교수, 홍콩대학 쳉실링 교수 외 막달레나공동체 후원자, 운영위원, 전 쉼터 식구 등이 보내준 축하영상이 이어진다. 또한 ‘아름다운 삶을 비추는 영혼, 친구 ; 우리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준비되어 다양한 인연들이 막달레나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부대행사 및 축하의 자리 마련
2부 축하행사 후 식사나눔을 가지게 되며, 막달레나공동체의 역사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판넬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축하하러 와주신 분들을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기념사진을 증정하게 된다.
■ 문의 : 막달레나공동체 법인사무국 (02-3275-1985), magdalena@empa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