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당종합복지관' '유락종합복지관'에 총 1억원 후원
관리자 | 2015-08-25 | 조회 3540
서 울 가 톨 릭 사 회 복 지 회 보 도 자 료 |
교육·홍보팀
송새암 안젤라
■ 제목
신한금융그룹, '신당종합복지관' '유락종합복지관'에 총 1억원 후원
■ 개요
일시 및 장소 : 2015년 8월 21일 (금) / 중구청
■ 내용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 소속 종합복지관인 ‘신당종합복지관’(관장 이상열 신부)과 ‘유락종합복지관’(관장 정선희)이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각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후원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중구청을 방문하여 두 기관에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구청은 소득계층별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지원사업인 '드림하티'를 실시해 오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04년부터 12년째 중구청의 소외계층을 후원했으며, 올해까지 총 11억3천7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금일 지원한 후원금은 중구 내 독거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의 정기적인 생계비와 여가 생활(일일 나들이)로 지원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 신한금융지주 이신기 부사장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이상열 관장 신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정선희 관장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경제적, 정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문의
유락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팀 홍인아 사회복지사 02-2235-4000 /yurakpr@yurak.or.kr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담당 송새암 안젤라 02-727-2256